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문단 편집) == 생애 == [[이탈리아계 미국인]] 부부의 차남[* 장남이 교수 출신으로 [[니콜케이지]] 부친인 오거스트이고, 여동생이 [[록키]] 여주인공 [[탈리아 샤이어]] ]으로 태어났다. 부친 '카르마인 코폴라[* 줄리아드 스쿨 출신]'는 음악가로 [[지옥의 묵시록]] 지휘자를 했고, 지금은 굳이 부친을 거론 안해도 [[코폴라 가문]] 자체가 예술 관련 [[명문가]]이다. (딸 [[소피아 코폴라]]는 감독, 아들 로만 코폴라는 각본가 , 조카 [[니콜라스 케이지]]와 [[제이슨 슈워츠먼]][* [[탈리아 샤이어]]의 아들]는 배우이며, 친척도 대부분 예술 분야에 종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후술) 놀랍게도(!) [[로저 코먼]]이 발굴한 [[로저 코먼]] 사단 중 일원으로서 [[1963년]] 코먼이 제작한 [[호러 영화]] '디멘시아 13'에서 감독과 각본으로 데뷔했다. 학생 때부터 리더십이 강해 대학 연극부를 이끌며, 각본을 잘 써 영화사들의 시나리오 편집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배우들 통제하는데 능수능란하여 기대를 받다 독립 장편 영화〈레인 피플〉로 차츰 이름을 알리고, 곧 [[대부(영화)|대부]] 프로젝트에 고용됐다. 영화사는 재능 있는 신인 정도로 여기나 코폴라는 특유의 정치술과 리더십을 발휘해 자기 입맛대로 영화를 만들고, 그렇게 [[대부 시리즈]]는 역사에 남을 성공을 이룬다. 그 뒤로〈컨버세이션〉,[[지옥의 묵시록]] 등 [[황금종려상]] 2회나 수상하며 1970년대를 자신의 시대로 만들었다. 고전 [[그리스]] 비극에 일가견이 있으며 인물간의 신화적 갈등([[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등)을 변주하는데 탁월하고 어릴 적부터 극단에서 짬을 쌓아 배우들 연기 연출에 도가 텄다. 명실상부 블록킹 (연기 동선) 연출의 대가이며, 실내에서 벌어지는 인물들의 힘의 대결, 심리적 표현을 영화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 가에 있어선 1970년대 일인자였다. 메이킹 영상을 보면 [[알 파치노]]를 앉혀놓고는 똑같이 따라하라며 직접 연기를 펼치기도 하고, 대배우들 앞에서 전혀 기 죽지 않은 채 자신의 뜻대로 컨트롤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게리 올드만]]과 찍을 때는 올드만이 고집을 피우자 일부러 스탭들 보는 앞에서 고래 고래 모욕을 줘가며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지옥의 묵시록]] 찍을 때 [[말론 브란도]]가 말을 안 듣는 것은 기본이고 체중까지 수십 Kg을 넘겨 현장에 등장하자 묘안을 짜내 어둠 속에 그를 파묻어 버리고 자기 멋대로 독백하는 것을 찍어 명장면으로 만들어내는 등, 거물 배우들을 데리고 어떻게든 결과물을 뽑아내는 데는 장인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다. 사업가 기질과 정치적 능력이 특출나 영화사의 입김을 감당해내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선택과 결과물을 뽑아내는 데는 교과서적 인물이다. 자신의 고집을 밀어붙이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고 거대한 현장을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있고, 예술적 능력 이외에도 영화 제작의 현실적 조건에 대한 판단력이 뛰어났다. 물론 거장으로 인정받아 전권을 부여받은[[지옥의 묵시록]] 제작 때 과도한 야심 덕분에 스스로 죽을 맛을 보기도 했지만 [[코폴라 가문]] 자체가 영화인 집안으로 아내는 영화 제작자, 딸 [[소피아 코폴라]]도 배우이자 영화 감독, 첫째 로만 코폴라도 뮤직 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조카 [[니콜라스 케이지]](이 이름은 예명)와 크리스토퍼 코폴라[* 니콜라스의 친형. 다만 감독이나 연기보다는 [[San Francisco]] Art Institute에서 영화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더 집중하고 있다. 80년대 국내에 개봉한 [[실비아 크리스털]] 주연 영화 드라큐라의 미망인을 감독]도 영화인이다. 여동생 [[탈리아 샤이어]]는 [[록키]]의 여주인공으로 아들이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에 자주 나오는 [[제이슨 슈워츠먼]]은 조카이고, 손녀인 지아 코폴라도 [[2013년]] 연출데뷔를 했다.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나이 든 후로는 사업가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이 대부분 그렇듯 혈연과 인맥을 중시하면서 이런 저런 사업을 많이 벌린 편이다. 가족들 대부분을 영화계에 입성시켰고 노인이 된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포도주 농장을 경영하며 편안히 살고 있다. 그 밖에도 영화 '[[대부]]'에서 여동생 [[탈리아 샤이어]][* 배우 [[제이슨 슈워츠먼]] 모친]는 [[마이클 콜레오네]]의 여동생 [[코니 콜레오네]]와 [[록키 시리즈]]에서 록키의 아내 [[애드리안 페니노]]를 연기하고 친딸 소피아도 [[대부]]에서 마이클의 딸로 나오는데 아기 때는 그럭저럭 넘어갔으나, 성인으로 나온 [[대부 3]]는 그녀의 발연기가 영화의 평가를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그로 인해 [[소피아 코폴라]]는 각종 타블로이드에서 부친과 비교되는 일이 많자 연기를 포기하고 사진촬영을 비롯 이런 저런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하다 영화감독으로 전업하고 처녀 자살 소동으로 데뷔했다.[* 이후 [[도쿄]]가 배경인 [[스칼렛 요한슨]], [[빌 머레이]] 주연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시상식|아카데미 감독상]]에 여성으로는 첫 지명이 됐다. 다만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지 [[커스틴 던스트]], [[엠마 왓슨]]과 작업한 영화들의 평은 미묘한 편이다. 그래도 [[2017년]]작 [[매혹당한 사람들]]로 [[칸 영화제/감독상|감독상]]으로 반등에 성공] [[대부]](1972)-[[컨버세이션(]]1974)-[[대부 2]](1974)-[[지옥의 묵시록]](1979)으로 이어지는 4연타석 홈런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2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황금종려상]] 2회 수상 감독은 [[2023년]] 기준 9명이다. 알프 셰베리, 빌레 아우구스트, [[에밀 쿠스트리차]], [[이마무라 쇼헤이]], [[다르덴 형제]], [[미카엘 하네케]], [[켄 로치]], [[루벤 외스틀룬드]] 등 면면이 쟁쟁하다.]이나 받는 등 화려한 70년대를 보냈지만, [[지옥의 묵시록]] 이후 코폴라의 영화들은 70년대 빛나는 작품들과는 다르게 매우 평범한 수준이다. 물론 [[대부 3]]를 비롯 영화는 계속 만들지만, 주로 [[기획]]이나 [[제작]]에 더 많이 참가하고 있다. 물론 이후에도 기획 프로필을 보면 은근히 인지도 있는 영화가 많다. 그리고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1992) 나 [[럼블피쉬]], [[아웃사이더(영화)]] 등의 우수한 작품을 감독했다. 더불어 제작자로 여러 영화도 제작, 기획했는데 [[슬리피 할로우]]나 지퍼스 크리퍼스 시리즈 같은 영화 제작, 기획도 맡았으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카게무샤(영화)|카게무샤]]를 [[조지 루카스]]와 함께 공동 제작하기도 했다. [[1997년]]작 [[맷 데이먼]], [[클레어 데인즈]], [[대니 드비토]] 주연의 〈레인메이커〉 이후, 2000년대부터 만든 영화들은 평가들이 매우 안 좋다. [[2007년]] [[마틴 스코세이지]]가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감독상 받을 때,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와 함께 시상자로 나와 감독상을 받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 멘트를 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포도주]] 제조용 [[포도]]농장을 경영 중이며, 자신의 이름을 딴 [[포도주]]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도 정식수입 중이며,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비슷하게 〈[[대부 2]]〉의 비토 콜레오네가 자신의 가게에서 생산한 [[올리브유]]를 팔기도 한다.] [[2013년]] 해당 사업 관련해 [[한국]]을 찾는데 인터뷰 사진 하나 남기지 않아 팬들도 소식을 몰랐다. 인터뷰도 영화 매체가 아닌 비즈니스 언론에서 진행했다. 이외에도 리조트, 레스토랑들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대부 3]] 재편집판 THE GODFATHER CODA: THE DEATH OF MICHAEL CORLEONE를 개봉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아직도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1FayIXZhm4|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